우리가 습관처럼 컴퓨터를 키면 만나는 MicroSoft 의 공식 운영체제 윈도우
MS윈도우의 이야기 입니다.
MS의 운영체제 시작은 IBM에 운영체제 납품을 한 1981년
IBM PC용 운영체제로 IBM 제품에 올려져 판매를 시작 하게된 MS-DOS 부터 시작 하게 됩니다.
DOS라는 운영체제는 MS가 직접 개발한 운영체제는 아니였죠
게리 알레 킬달이 1973년 PL/M 호스트 개발 환경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운영체제 구현에 대한 작업을 시작하고
이에 대한 결과 물로 CP/M 이라는 운영체제가 사용되어집니다.
IBM은 처음엔 CP/M 으로 협상을 진행하려 하지만 협상 진행이 안되어지는 상황에서
빌 게이츠가 CP/M의 복제물 Q-DOS를 시애틀 컴퓨터의 팀 패터슨으로 부터 사들여
IBM에 납품하게 되어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허 분쟁이 있었죠
위 과정을 통해 1995년 까지 대중적으로 사용된 운영체제 MS-DOS
[윈도우 발전 과정]
윈도우는 1983년 11월 10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공식적으로 GUI 환경을 소개하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1985년 빌게이츠는 처음 새 재품에 개발된 인터페이스 관리자 라는 이름을 붙였으나
마케팅 담당자에 의해 windows 가 적합하다고 설득 되어져 windows 제품명을 결정하게 되어졌다고 하죠.
1985년 11월 20일에 발표된 윈도우 1.0
처음에 100달러 로 판매
하지만 버그와 느리고 구성지지 못했던 미흡한 제품 이었죠
이시기에 유명한 애플과의 저작권 소송이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윈도우 2.0 이 1987년 12월에 출시
윈도우 기반 컴퓨터의 프로그램과 파일, 확장 메모리 하드웨어와 향상된 윈도우 지원,
아이콘을 도입하여 개선된 윈도우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지죠.
1990년 발표된 윈도우 3.0 의 화면이다.
정식버전은 149.95 달러 로 책정되었고 이전 윈도우에서 실행 되던 프로그램과 100% 호환되는 마지막 윈도우였으며 , 이 점이 광고 되기도 했습니다.
1992 년 4 월에, 윈도우 3.1이 출시되었으며,
출시의 첫 2 개월 이내에 거의 3 백만 사본을 판매, 스매쉬 히트를 쳤다
1993년 7월 윈도우 NT 3.1 을 발표
윈도우 NT는 유닉스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멀티프로세싱 과 다중 운영 환경으로 설계.
지금우리가 이용하고 있는 윈도우 7 또한 NT계열에 속 합니다.
1995년 8월 24일 windows 95가 발표
위도우 95에는 네트워크 기능이 추가 되어진다.
통합 TCP/IP 스택 , 전화 접속 네트워킹
이 당시에 국내 유명한 천리안 ,하이텔 등 전화 접속을 할때면 모뎀에서 들리는 접속 소리와
접속을 하면 집 전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죠
친구들 보면 전화비 폭탄에 집에서 혼나고 부모님이 모뎀을 숨겨놓는 경우도 많았죠
1998년 6월 Windows 98을 발표
2004년도 초반까지 많은 PC방에서 98환경을 이용했던 기억.
당시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제 기억엔 CPU 1.4GHz 이상을 윈도우98 에서 지원 하지 못하는 상황에
모든 PC방이 PC업그레이드 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까지 함께 했었죠.
2000년 9월14일 불명에 버전인 windows Me.
2001년 10월 XP가 출시
국내 PC보급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이유는 이시점에 많은 하드웨어 제품의 가격이 저렴해지고
멀티미디어 지원 및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게 되어졌기 때문이다.
이후 윈도우 롱혼 이라는 프로젝트 명으로 진행되어진 운영체제에서
2007년 1월 Vista 가 발표되었지만 XP만큼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죠.
아직 드라이버 호환성과 많은 환경이 XP에 최적화 되어 있는 시점 과 겹쳐져
많은 사용자들이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 XP로 재 설치하는 일이 많았죠
2009년 10월 윈도우 7이 출시되어진다.
이전 vista 환경에 많은 점을 개선하여 출시한 OS 인 만큼 많은 보급 PC에 설치되어졌다.
2012년 10월 테블릿과 스마트폰 환경을 겨냥하여 윈도우 8 제품을 발표
윈도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작버튼이 없어 많은 사용자가 불편함을 격었죠
윈도우8.1에 시작버튼을 다시 넣기는 했지만..
윈도우의 스토어의 경우 아직 많이 활성화가 안되고 불편한 점이 있어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이미 PC 사용자들은 스마트폰 환경에 적응된 상태이기에
한발 늦은 도약이지만 국내 PC보급이 대부분 윈도우 환경이다 보니 MS의 발전은 멈추지 않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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